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만 15세 이상 ~ 만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돼 내일 이룸 학교 제도의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청소년들은 도움받아보시기 바랍니다.
1. 내일이룸학교 지원 제도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복지정책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제도입니다.
예비학교는 훈련 시작 전 훈련과정 안내와 훈련생 간 친밀감 형성 등 적응을 위한 지원을 뜻 합니다. 특화 프로그램은 직업훈련 외에도 검정고시, 예체능 활동, 심리상담 등 훈련생의 학력 취득 및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는데도 목적이 있는 지원 제도입니다.
2. 지원대상
- 만 15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
- 초, 중학교 또는 이와 동등한 과정을 교육하는 학교에 입학한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 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 고등학교 또는 동등한 과정을 교육하는 학교에서 재적, 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 고등학교 또는 동등한 과정을 교육하는 학교에 진학한 적이 없는 청소년
3. 지원내용
- 무료 전문 직업훈련
- 훈련 수료 후 1년간 취업알선
- 취업 후 직장적응 지원
- 월 30만 원의 자립 장려금 지급( 단, 월 80% 이상 출석 시)
- 무료 기숙사 지원(훈련기관에 따라 상이)
- 검정고시 지원을 통한 학력취득 지원
- 직종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 심리상담 지원
복지 제도의 목적에 따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취업 교육 및 알선을 지원합니다. 취업 이후에도 직장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과정들을 지원하고, 기숙사 나 심리상담까지 지원하는 등 실효성이 높아 보이는 내용들을 정부지원으로 이루어집니다.
4. 신청방법
신청기간은 상시이며 원하는 훈련기관별로 직접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청 시 참여 신청서를 훈련기관에 문의하여 작성하셔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정부 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하는 곳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한국생산성본부를 통해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역별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내일이룸학교 중앙운영기관' 대표 전화인 02-398-7632로 전화문의하여 신청하시는데 도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5. 2021년 내일이룸학교 전국 현황
- 서울
- 한국능력개발직업전문학교 : 그래픽 영상편집, 스마트 마케팅 실무자 양성과정
- 서울 현대 교육재단 : 플라워 디자이너 양성과정
-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 : 기계가공조립 전문과 과정
- 한 서한공직업전문학교 : 항공기 능인 양성과정
- 부산
- 부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제과제빵 과정
- 바리스타 양성과정
- 부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대전
-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 : 로봇 코딩 교육지도자 양성과정
- 광주
- 한국 능력개발원 호남직업전문학교 :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 실무자 양성과정
- 인천
- 인천실용전문학교 : 네일 아티스트 양성과정
- 인천직업전문학교 : 3D 프린터 기능사 양성과정
- HS평생교육원 : 반려동물전문가 양성과정
- 충남
- 동천안직업전문학교 : 헤어 아티스트 양성과정
- 경기
- 한주 요리제과 커피 직업전문학교 : 디저트, 바리스타 양성과정
- 남양주 직업전문학교 : 외식조리사 양성과정
- 경북
- 영천제일직업전문학교 : 웹 편집디자이너 과정
이상으로 정부지원으로 이루어지는 내일이룸학교 지원대상과 신청방법까지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분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경제 자립을 기원합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꿈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낭만법률 > 낭만법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대상 및 신청방법 총정리 (0) | 2022.05.15 |
---|---|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지원대상, 신청방법 알아보기 (0) | 2022.05.09 |
근해어업 어선 어구 감척 지원대상, 신청방법 알아보자 (3) | 2022.03.10 |
무고죄 성립요건 및 대응방법 (3) | 2022.03.03 |
국가유공자 차량취득세 및 자동차세 감면 혜택정보 총정리 (30) | 2022.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