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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TV/낭만TV

시크릿가든 명대사 현빈 하지원 다시보기

by 낭만토리 2020. 10. 30.

시크릿가든 명대사

현빈 하지원 다시보기

 

시크릿가든 명대사 현빈 이미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직도 가끔 재방송을 보면 그때 기억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해지는 시크릿가든 이라는 드라마를 명대사로 통해서 다시 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시크릿가든 명대사 하지원 이미지

정말 이 드라마로 현빈과 하지원 커플은 대한민국은 흔들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저 또한 본방까지 사수해가며 매주 기다리면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크릿가든 현빈 이미지

멋지고 아름답지만 개성 강한 캐릭터였던 만큼 시크릿가든 명대사 도 많은데요. 오늘은 명대사 몇 가지를 되새겨 보면서 시크릿가든을 다시 보기 하겠습니다.

 

1. "그쪽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쪽만 사랑하니까잖아. 난 그쪽 아니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이 어메이징 한 여자야!"

시크릿가든 주연 현빈 이미지

첫 번째로 기억나는 명대사네요. 극 중 현빈이 스스로가 길라임이라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걸 힘들게 인정한 후에 길라임에게 고백을 하면서 한 대사죠. 하지만 이때까지는 하지원이 현빈을 밀어내고 있을 때입니다.

 

시크릿가든 주연 하지원 이미지

사실 저당 시 현빈 님이 아무리 오글거리는 대사를 날리더라도 정말 멋져 보였죠. 극 중 캐릭터와 분위기 그리고 하지원과 현빈의 비주얼 + 백지영 님의 명품 OST까지 환상적인 케미를 이루며 수많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여심을 뒤흔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2. "저한테는 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 씨의 열렬한 팬이거든요"

시크릿가든 현빈 하지원 이미지

두 번째 시크릿가든 명대사는 이 내용입니다. 극 중에서 길라임이 현빈의 백화점에서 스턴트 촬영을 하고 있을 때였죠. 그 당시 감독은 길라임을 아주 험하게 다루면서 면박 주면서 막 굴리다가 현빈의 눈에 띄게 되죠.

 

시크릿가든 명장면 이미지

그 모습을 지켜보던 현빈이 참지 못하고 길라임에게 함부로 하는 감독에게 다가가서 사이다 대사를 날린 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때부터 길라임이 현빈에게 살짝 마음을 열기 시작할 때였던 거 같아요.

https://youtu.be/JWrTkEGcF1o

 

3. " 이 옷은 말이야.. 그쪽이 생각하는 그런 옷이 아니야.. 이태리에서 장인이 한 땀.. 한 땀..."

시크릿가든 명대사 이미지2

세 번째 시크릿가든 명대사는 이 한 땀 한 땀입니다. 이 명대사는 아마 사람들이 제일 많이 기억하고 있는 유행어일 거 같네요. 다들 이 트레이닝복 기억나시죠? 현빈이 입으니 국민 트레이닝복 콘셉트가 되어버린 전설의 이태리 장인 트레이닝복입니다.

 

시크릿가든 명대사 하지원 목도리 이미지

어느 순간 길에는 하이넥 스타일의 트레이닝복이 유행했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이때는 정말 현빈이 업무도 뒤로하고 길라임에게 무차별적인 애정 폭격을 가할 때였죠. 차도남 현빈의 심쿵한 명대사들이 담긴 영상 한 편 남겨 놓을게요. 이것만큼은 글보단 장면을 직접 느껴보셔야 저때의 추억이 떠올를 거 같네요.

 

4. "길라임 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시크릿가든 하지원 현빈 데이트 이미지

네 번째 시크릿가든 명대사는 이내용입니다. 극 중 현빈이 길라임에게 직진 고백을 할 당시 액션스쿨까지 따라가게 되었죠. 그리고 자신도 여기서 운동을 할 거라고 귀엽게 앙탈을 부리던 게 생각이 나네요. 

 

시크릿가든 주연배우 커플 이미지

그리고 같이 운동을 하게 되면서 전설의 윗몸일으키기 명장면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후 여기저기서 많이 패러디했던 걸로 기억되네요. 우스개 소리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평균 복근량이 이때 최대치였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ㅎㅎ

 

5. "이게 최선이야? 확실해?"

시크릿가든 명대사 현빈 애드립 이미지

마지막 시크릿가든 명대사 는 이게 최선이야? 확실해?입니다. 극 중 현빈이 자신의 자리를 노리고 귀엽게 덤비시는 박상무 님과 비서에게 날리는 대시죠.

 

시크릿가든 명대사 하지원 이미지

슬픈 비화는 이 명대사가 나온 이후로 수많은 대한민국 기업의 팀장님, 임원분들이 보고를 받을 때 이 대사를 따라 했다고 하죠. 장난 같지만 그냥 넘길 수 없는 말이기도 해서 많은 문들이 곤욕을 치렀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었습니다.ㅎㅎ

 

시크릿가든 명대사 하지원 현빈 커플

이렇게 오랜만에 한 시대 한 계절을 풍미했던 전설적인 드라마 시크릿가든 명대사 를 통해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도 두 분은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연하고 계시지만 이때 감성의 대박 드라마가 한 번만 더 나왔으면 하는 심정으로 한번 되돌아보았습니다.

 

시크릿가든 명대사 마지막 사진

잠시나마 시크릿가든 명대사 를 통해 옛 추억을 돌아보시면서 흐뭇하셨던 느낌을 가지셨던 시간이셨으면 좋겠네요. 내일 또 잊고 있었지만 소중했던 추억과 시간들이 생각나는 장면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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