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부작용 총정리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40%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시작으로 얀센, 화이자 까지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혈전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어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총정리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코로나 백신 부작용

지금까지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를 시작으로 주로 나타나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현상들을 아래 정리해 보았습니다.

※ 혈전 : 혈관 속 혈액이 응고되어 혈관을 막을 수 있는 덩어리 형태로 변하는 현상. 각종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

현재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 증상 및 부작용이 발생하면 가까운 병원을 찾게 되는 돼요. 부작용 종류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경증에서 그치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드물어 부작용이라기 보단 이상 증상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백신 접종 후 혈전으로 인한 사망사례가 최초로 인과관계를 인정받는 등 여전히 접종대상자들은 여러 가지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와 관련해 일부 의사 및 전문가들은 급하게 승인된 코로나 백신에 대한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가장 큰 부작용으로 걱정되었던 혈전 현상 역시 코로나 예방접종과 더불어 혈전 검사 건수 자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에 혈전 진단 건수도 자연스럽게 늘어났을 뿐이라는 의견이 많았었는데요.

반면 우리나라 코로나 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AJ)을 접종받은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접종부위 통증을 포함하여 경미한 이상 증상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실 보다 득이다 많다는 이유로 나와 내 주위 사람을 위해 백신 예방접종을 정부에서는 권장하고 있는데요.

독감과 같은 백신을 접종받더라도 현재 코로나 부작용과 비슷한 증상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받아들이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하지만 '아나필락시스'라고 불리는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은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는 코로나 백신의 항원-항체 구성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백신 접종 후 접종장소에서 대기후 귀가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부작용들에 대한 우려를 뒤로하고 백신 예방접종을 받기로 하셨다면, 접종부위 통증과 오한, 몸살 기운 등 경증의 부작용 현상을 대처하기 위해 타이레놀 및 아스피린 등의 진통, 해열제는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전에 백신 접종 후 저녁쯤에 경미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타이레놀 1알, 통증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진다면 2알까지 복용하라는 가이드를 받았었는데요.

만약 증상이 경미한 수준을 넘어가거나 오래도록 지속된 다면 필히 가까운 병원 또는 응급실을 방문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백신 예방접종 후 중증 이상의 질병이 발생하게 되어 인과관계를 인정받는 다면 최대 1,000만 원 까지 의료비 지원이 될 예정이니 질병관리청을 통해 이 부분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경미한 증상 또는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으셔도 진통제 외에 특별한 대처를 해주고는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접종되고 있는 코로나 백신의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인데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접종 건 수가 많다 보니 부작용 신고건수 자체가 많아 우려도 더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신고된 부작용 증상들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와 같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은 유럽의약품청(EMA)의 자료에 따르면 덴마크와 노르웨이 접종자들의 경우 접종자 수 100만 명 당 7.9명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나라인 노르웨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 후 혈전 진단율이 미세하게 증가하였고, 때문에 백신 접종을 중단한 사례도 있죠.

이러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은 특징이 있는데요. 1회 차 접종보다 2회 차 접종 시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낮다는 점입니다.

반면 화이자 백신의 경우에는 2차 접종의 경우 1차보다 부작용 및 이상 증상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국내에서 알려진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 중 특이한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내에서 접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로나 백신은 바로 화이자 백신인데요. 그 이유는 세계 최대 수준의 제약회사라는 점과 실제 보고된 부작용 사례가 비교적 적다는 점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백신의 종류별로 어떤 백신이 부작용이 더 잘 발생한다 라는 것에 대한 확실한 근거는 없다고 하는 상태인데요.

지금까지 코로나 백신 부작용 상황에 대한 내용을 종합해 보았을 때 부작용 우려로 접종을 피하는 것보다는 접종을 받는 것이 득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정부와 질병관리청의 권고대로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받을지 말지는 개인의 판단이지만 현재는 접종률이 순조롭게 상승 중인 것으로 보아 부작용 우려는 초반보다 많이 수 그러 든 것 같습니다.

이외 추가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을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면 도움 되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자세하게 알아보기

5월 14일 60세 ~ 64세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2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여러 가지 부작용 의심사례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혈전 등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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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종류별로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