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료검사 변경내용 알아보기

정부에서 전국 보건소에서 누구나 다 코로나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변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한 조치로,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도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코로나 무료검사 소식

정부가 오늘 오전 전국의 모든 검사소에서 '코로나 19'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숨어있는 감염자 와의 개별접촉된 확진자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 심각한 것은 비 수도권 까지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에 정부는 코로나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기 전에 최대한 감염자 수를 줄이면서 백신 접종을 늘려가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코로나 무료검사 대상으로는 지역, 나이 구분 없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과거 지방별로 예약전화 후 검사가 가능한 곳이 있었다면 앞으로는 구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무료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 수습본부 방역 총괄반장의 오는 7일 발표에 따르면 " 빠른 시일 내로 중앙 방역대책본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공문을 보내어 지침을 개정한 후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가능하게 조치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3차 대유행 때 이미 전국적으로 시행했던 방역조치이기 때문에 일주일 안에 가능해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이번 정부의 조치에 따라 전국 모든 보건소 및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사 방법은 특별한 예약 없이 3차 대유행 때처럼 실시간 방문을 통하여 무료검사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윤태후 반장은 " 앞으로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의 기능적 차이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 만큼 수도권, 비수도권 구분 없이 코로나 무료검사 장소는 접근성에 초점을 두고 마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4차 대유행을 대비한 정부의 코로나 무료검사 소식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의심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조치후 솔선수범하여 나와 주위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기 바라며 이 위기가 빨리 극복되기를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