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와나토큰 시세, 전망 모두 알아보자

지난 20일 상장된 '아로와나토큰(ARW)' 이 상장 30분 만에 1000배 넘게 시세가 폭등하며 3만 원 가격 선에서 오르내리며 거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규 상장 코인인 만큼 아로와나토큰의 시세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아로와나토큰(ARW) 이란?

싱가포르에 위치한 '아로와나테크' 사에서 금 거래 환경 개발을 위해 발행한 가상 화폐
아로와나의 디지털 자산으로 플랫폼 내 멤버십, 디지털 바우처 구매 및 판매, 디지털 전당포 , 쇼핑몰 리워드 등 다양한 서비스에 사용될 목적으로 구축된 가상화폐

'아로와나노큰(ARW)'는 싱가포르의 '아로와나테크' 라는 회사에서 새로운 금 거래 환경 개발을 위해서 개발하고 발행한 가상화폐 개념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당초 블록체인 기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이용해 금 관련 거래 양성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전 세계 개인들이 지금보다 쉽게 금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가 있습니다.

이에 아로와나토큰 자체는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하여, 거래되는 금에 대한 주요 정보(원산지, 진품) 등의 믿을 수 있는 정보의 추적을 가능하게 한다는데 공감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컴'의 사업방향과도 공감대가 형성되어 한컴의 투자를 유치받게 되었는데요.

투자 당시 '한컴 위드'는 아로와나토큰에 대한 투자 발표회에서 디지털 자산 플랫폼, 혼합현실(XR) 융복합 쇼핑몰, 금 기반 모바일 상품권, 한컴 페이 등 다양한 한컴의 신사업에 아로와나토큰을 연계시켜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 만큼 상장 당일 오후 2시 30분 50원에 거래가 시작되어 3시 1분 5만 3800원까지 폭등할 만큼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투자자들의 무분별한 투자는 위험한 만큼 향후 아로와타노큰 시세 전망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아로와나토큰(ARW)가 거래소 상장 후 거래량이 폭발하며 시세가 1000배 넘게 폭등한 현상에 대해 전문가 들은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투기과열 현상이며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 라며 주의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이에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 역시 "하루 1000배가 오른 경우는 전례가 찾기 힘들 정도다" 라며 비정상 적인 폭등 현상에 대해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하였는데요. 특히 "대출을 통한 투자만큼은 절대 해선 안된다"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미 5만 원이라는 가격에 구매 후 3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하락하면서 고점에 물려있는 투자자들도 상당수 되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투자가 과열되더라도 5만 원선을 뚫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에 대한민국 정부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과열을 막고자 불법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이 발표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기 때문에 아로와나토큰 시세 전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비정상적으로 가격 변동폭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신중하게 판단하셔서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로와나토큰(ARW) 의 시세와 전망까지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향후 펼쳐지는 시장의 흐름은 계속해서 업데이트하여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